연휴 끝났으니 집중하라고? 내가 그걸 모를까? 🥹

특별한 이벤트가 있어요🎁

2025.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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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 오늘 출근길이 너무 힘들었다면

안녕하세요, 아임웹팀입니다. 긴 연휴를 끝내고 업무에 복귀한 오늘, 헛헛한 마음에 포털 사이트에 ‘연휴 끝’을 쳐봤는데요. 자동 완성으로 따라 붙는 첫 번째 키워드가 바로 ‘퇴사’였어요. 😂

여러분 마음이 곧 제 마음.jpg

이 메일을 열어본 분들도 비슷한 마음이 들었을 거예요. 아무리 끝내주는 연휴였어도 마지막 날은 아쉽고, 출근 후 사무실 책상 앞에 앉으면 갑자기 잊고 지내던 마음 속 고민이 밀려들죠.

앞으로 언제까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

지금 하는 이 일이 나에게 맞는 일일까?

이번 연휴, 우연히 천원의 재능마켓이라는 행사를 알게 됐어요. ‘창문 투명하게 닦는 법’ ‘매력을 찾아주는 흥신소’처럼, 잘 찾아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사소한 재능을 천 원에 판매한다는 컨셉이었는데요.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멋졌어요. 이 마켓과 참여자들이 전하는 메시지가 분명했거든요. 우리 누구에게나 재능이 있다는 것.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일단 해봐도 된다는 것.

물론 당장 지금 하는 일을 때려 치울 수는 없어요. 하지만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큰 리스크 없이 시도해보는 건 해볼 만한 선택 아닐까요? ☺️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가 있어요!

오늘 레터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

‘내 일’을 시작할 때, 꼭 생각해야 하는 세 가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작은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도 얼마든지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모든 아이디어가 성공으로 이어지진 않죠. 시도에서 끝나지 않고 의미있는 결과로 이어지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가 바탕이 되어야 해요.

빠르게 실행하고
실패 위험을 최소화하고
제대로 검증한다

돈과 시간의 제약 없이도 빠르게 실행에 옮길 수 있어야 하고, 실패했을 때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가볍게 시작해야 한다는 건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또 하나 중요한 건, 가볍게 시작하더라도 사업성 검증은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실제로 판매하는 경험’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아도 사람들이 지갑을 열지 않는다면 사업으로 발전할 수 없으니까요.

비용 최소화 → 빠른 실행 → 판매 검증. 이 과정을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아임웹이에요. 초보자도 사이트 제작부터 결제 연결, 상품 판매까지 클릭 몇 번으로 준비 끝! 실제로 많은 창업자들이 아임웹으로 이렇게 빠르게 시작했답니다.

뭘 해볼 수 있을까? 실제 사례를 통해 힌트 얻기

1) 취미, 예술형 - ‘나다움’을 살리는 브랜드

📁 통영아가씨클럽

수상 시장 해산물 같지만, 알고 보면 티셔츠?! 통영아가씨클럽은 통영에서 사는 여성 네 명이 모여 만든 브랜드예요. 창업자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다 어느 날 ‘해보고 싶었던 일, 그냥 한 번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통영의 작은 공간과 함께 굿즈를 만들게 되었다고 해요. (출처: 경남도민일보) 내가 사랑하는 지역의 특색, 내가 하고 싶었던 일, 나의 개성이 만나니 세상에 하나 뿐인 브랜드가 된 거죠.

📁 헤로키(Heloki)

모기 책받침, 아크릴 물감 그립톡, 토마토 인센스 홀더까지. 절대 평범하지 않은, 독특하고 감각적인 오브제를 판매하는 브랜드입니다. 헤로키는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와 장난의 신 ‘로키’를 합쳐 정한 이름으로, ‘쓸모있는 장난’을 추구하는 창업자의 철학을 드러내고 있어요. 이름처럼 장난스럽고 위트있는 디자인, 수공예품다운 정교함이 매력적이에요.

2) 문제 해결형 - 내 문제가 곧 다른 사람의 니즈

📁 롤로랄라

반려인이라면 다들 공감할 거예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우리 강아지/고양이, 티셔츠로 만들어 입고 다니고 싶어!’ 이런 마음을 그대로 사업화한 곳이 바로 롤로랄라입니다. ’내새끼에 미친놈이 만드는 내새끼굿즈’라는 브랜드 소개가 강렬하죠. 아임웹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열고, 인스타그램 릴스로 입소문이 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어요. 지금은 기간 한정으로만 주문을 받을 정도예요.

📁 원데이원메시지

하루 1분, 메시지 하나. 사회, 인문학, 외국어, 동기부여 문장 등 내가 선택한 주제의 메시지를 매일 하나씩 구독자에게 발송해주는 서비스예요. 뭔가를 매일 꾸준히 익히는 것이 좋다는 건 알지만, 그걸 직접 실행하는 건 꽤 귀찮고 어려운 일인데요. 원데이원메시지는 이런 문제를 ‘매일 메시지 발송’을 통해 간단하게 해결합니다. 문제 해결형 브랜드의 훌륭한 사례예요.

3) 노하우형 - 나의 재능을 상품으로

📁 공여사들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주는 노션, 엑셀 템플릿을 판매합니다. 대기업에서 수많은 보고서를 쓰며 익힌 노하우와 팁을 유튜브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로 나누기 시작했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과 스타트업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업무 템플릿을 만들어 판매하게 되었다고 해요. 부업, N잡러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B2B 사업까지 확장하여 어엿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답니다.

📁 아나의디노

아임웹을 통해 SNS 수익화, 콘텐츠 관련 온라인 강의와 자료를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예요. ‘온라인에 내 땅 짓기’라는 말을 보면서 아임웹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상품 소개와 판매는 물론, 직접 강의를 볼 수 있는 페이지까지 아임웹으로 구축하고, 다양한 자동화 툴을 결합하여 스마트하게 운영하고 계신 점이 인상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