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웹 전문가가 말하는 디자인 모드 200% 활용법 언젠가 인터뷰에서 한 브랜드 대표님이 이런 말을 해주신 적이 있어요.
“맨날 쓰는 것만 쓰다 보니 아임웹 기능을 20%도 제대로 못 쓰는 것 같아요. 😢”
이런 고객님들을 위해 아임웹팀은 사용 가이드와 콘텐츠를 더 열심히, 더 꼼꼼하게 전해드리고자 항상 노력하는데요. 이번에는 대표적인 아임웹 웹사이트 제작 전문가 3인을 모시고, 디자인모드 200% 활용법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오랜 시간 아임웹을 통해 퀄리티 높은 웹사이트 작업을 해온 진짜 전문가의 생생한 팁과 실제 제작 과정까지! 웹사이트 퀄리티를 높이고 싶다면 놓치지 말고 꼭 전문을 읽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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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인터뷰이를 소개합니다.
- 아임웹 초기부터 기업 및 개인 포트폴리오, 소상공인 자사몰, 의류/뷰티 쇼핑몰,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주로 웹사이트 제작을 진행하며, 고객의 니즈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기획과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아임웹 초기부터 함께해 온 전문가이자, 현재까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팀 중 하나입니다.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브랜드 및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 1:1 맞춤으로 다양한 웹 퍼포먼스 솔루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스러운스튜디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저희의 색깔보다는 가장 고객‘스러운’ 사이트를 제작하는 데 집중합니다. 대형 에이전시에서 담당했던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고유한 강점을 찾고 표현하고 싶은 욕심을 채우고자 창업한 스튜디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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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3인이 말하는 아임웹 디자인모드
Q. 아임웹 디자인모드의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인가요?
스러운스튜디오 🌿 가장 눈에 띄는 강점은 직관적인 디자인 시스템입니다. 디자인 모드 하나만으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게시판, 갤러리 같은 데이터베이스(DB) 요소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어요. 개발자가 아닌 분들, 초보자분들이 작업할 때 특히 유용해요.
누끼토끼 🐰 역시 직관적인 사용성을 꼽고 싶습니다. PC와 모바일 뷰포트* 전환을 통해 특정 섹션을 추가하고 변형하며 간편하게 디자인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우스로 끌어다 놓기만 하면 만들 수 있는 드래그앤드롭 방식, 그리드 시스템**으로 누구나 학습에 큰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손쉽게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어요.
*뷰포트(viewport): 현재 화면에 보여지는 (보통 직사각형의) 영역
**그리드 시스템(Grid System): 그리드(Grid)는 '격자무늬' 또는 '격자판'을 의미하며, 격자 선에 맞춰 디자인에 규칙을 부여하여 페이지를 더 보기 좋고, 알기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디자인 시스템입니다.
픽셀아트공작소 👾 다른 웹사이트 빌더와 비교했을 때, 디자인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요소가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외부 코드(CSS, 제이쿼리)를 붙이는 작업도 다른 웹사이트 빌더보다 적용이 쉬워 확장성이 뛰어납니다. 블로그를 써본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도 당연히 큰 강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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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업종별로 특히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이 있을까요?
누끼토끼 🐰 쇼핑과 예약 기능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어요. 쇼핑, 주문/결제, 재고 관리 기능 등을 이용하면 전문 기술이 없어도 바로 쇼핑몰 구축이 가능하거든요. 미용실이나 병원, 스튜디오 등 예약 중심 업종의 웹사이트도 많이 작업하는데요. 이때는 캘린더 위젯을 활용하면 고객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픽셀아트공작소 👾 쇼핑 기능에 더해, 강의/전자책 등 디지털 상품 판매 기능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회원 전용 콘텐츠 설정, 온라인 결제 기능, 게시판 및 상품 열람 권한 설정이 가능해서 디지털 콘텐츠 제공과 판매에 적합해요. 그 외 갤러리(특히 슬라이드 기능), 메뉴 리스트, 배경 이미지 고정, 각 위젯의 애니메이션 기능, 입력폼(문의하기) 기능은 업종에 관계 없이 정말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스러운스튜디오 🌿 회사/브랜드가 어떤 강점을 가졌는지,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 주로 사용하는 기능이 달라지는데요. 예를 들어 이미지와 비주얼이 중요한 브랜드는 ‘갤러리 위젯’을 활용하면 간단한 세팅만으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여줄 수 있어요. 주기적으로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브랜드라면 ‘게시판 위젯’이 유용합니다. 그 외 일반적인 회사 소개 웹사이트는 ‘카테고리 위젯’을 사용하여 하위 메뉴를 깔끔하게 구성하는 방식을 많이 활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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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실제로 어떻게 웹사이트를 만들까?
Q. 가장 기억에 남는 웹사이트 구축 사례와 그 과정이 궁금합니다.
스러운스튜디오 🌿 '29역숏폼왕' 프로젝트 사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숏폼 트렌드에 발맞춰,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신규 영상 공모전 서비스를 론칭하는 프로젝트였어요. 핵심 과업은 서비스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참여를 원하는 기업의 문의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웹사이트를 구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문의를 받아야 하는 잠재 고객 ‘기업 마케팅 부서’의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고려하여 페이지를 구성했어요. 먼저 첫 화면에서 29역 숏폼왕의 서비스를 한눈에 설명하고, 다음으로 이 서비스가 효과적임을 뒷받침해 주는 지표와 숫자를 배치했습니다. 이후 마케팅 담당자들의 예상 고민, 이를 해결해줄 수 있는 우리만의 장점, 진행 프로세스, 그리고 문의 폼(form) 순서로 고객이 설득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유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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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페이지 형식인 데다가, 생소한 서비스를 설명하면서 문의를 받을 수 있도록 설득까지 해야 하는 점이 매우 까다로웠는데요. 정보 전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블랙/옐로우의 포인트 컬러를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사용자 경험 최적화를 위해 '한 섹션에는 한 가지 메시지만' 원칙을 철저히 준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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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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