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나만의 브랜드를 꿈꾸고 있나요? 아임웹으로 만들어진 독창적이고 감도 높은 웹사이트에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지금까지아임웹으로 만들어진 웹사이트는 누적 80만 개!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진 웹사이트들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매우 큰 영감이 되는데요. 매일 새로운 브랜드의 웹사이트를 접하는 아임웹팀이 카테고리 별로 잘 만든 웹사이트 총 24개를 골라보았습니다.
(혹시 아래 리스트에 우리 브랜드가 없다고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 많은 관심 보여주시면, 웹사이트 추천 시리즈로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추천 이유 💬 해브해드는 도시 생활에 어울리는 단정하고 편안한 옷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브랜드의 지향점을 반영하여 웹사이트도 단순하고 깔끔한 레이아웃을 선택했고, 상단에는 Shop(쇼핑) 외에도 캠페인, 아카이브 등 브랜드 무드를 드러낼 수 있는 화보 및 캠페인 위주의 메뉴를 구성했습니다.
특히 ‘Get Bundle’ 코너에서 직접 스타일링한 코디 세트(묶음상품)를 제안하는 것이 인상적인데요.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쇼핑의 재미는 물론 추가 구매를 통한 업셀링을 효과적으로 유도하고 있어요.
추천 이유 💬퍼즈플리즈는 집에서 영감을 얻는 브랜드로, 홈웨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즌마다 퍼즈플리즈만의 테마를 정해 오리지널 필름을 만들고 그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러한 컨셉을 잘 드러내기 위해, 웹사이트 쇼핑 메뉴를 클릭하면 상품보다 브랜드 필름과 화보들을 먼저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이 마치 넷플릭스 작품처럼 보이기도 해서 흥미롭죠.
추천 이유 💬패션 브랜드 더아이덴티티프로젝트는 ‘패키징’이라는 상단 메뉴에서, 실제 제품이 배송될 때의 포장 및 구성을 영상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가 구매한 옷과 아이템이 어떻게 배송될지 궁금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브랜드가 얼마나 제품에 진심인지 보여줄 수 있는 메뉴 구성이라고 생각했어요.
추천 이유 💬 낼나샵은 나다운 성장을 만드는 디지털 문구와 라이프스타일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브랜드 특성상 물성(실물)이 없는 상품이 많기 때문에 메뉴 구성, 썸네일, 상세페이지 등 제품과 관련된 콘텐츠들이 굉장히 섬세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내일을 나답게 만든다’는 브랜드의 가치를 잘 표현하기 위해 상품 판매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오프라인 공간 운영, 매거진 콘텐츠 등 다양한 가치 전달의 허브로서 웹사이트를 알차게 이용하고 있어요.
추천 이유 💬소품 편집숍 수풀의 웹사이트는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섬세한 구성이 돋보입니다. 선물을 많이 구매하는 고객들의 특징을 고려하여, 가격대별 메뉴를 만들었어요. 또한 매거진 메뉴를 통해 주기적으로 제품 큐레이션, 플레이리스트 추천 등 소소한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