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 태초의 창업 스토리 🧘🏻 꾸준히 운동을 해온 분이라면 아실 거예요. 좋은 운동복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 활동성과 품질이 좋은 건 당연하고, 내 몸에 잘 맞는 편안함과 디자인도 신경 쓰게 돼요. 고려할 게 많다 보니 기껏 사놓고 손이 가지 않는 옷들도 생기죠. 운동하는데 왜 옷에 이렇게까지 신경을 써야 할까? 태초는 이 질문에서 출발한 브랜드입니다. 편안한 옷을 넘어, 애씀 없는 삶을 추구하는 태초의 세계. 여러분도 한 번 경험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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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모든 브랜드에겐 처음이 있다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목할 만한 신규 브랜드를 소개하는 인터뷰 시리즈입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브랜드가 탄생하고 사라지는 세상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시작하고 키워 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이 궁금했어요. 가장 새로운 브랜드가 전하는 가장 생생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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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가 시작된 첫날(DAY1)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김진아 | 태초는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불편함’을 해결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했어요. 저는 취미로 요가, 발레와 같은 여러 운동을 하면서 수많은 운동복을 소비해왔던 사람인데요. 어느날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운동을 진정으로 편하게 즐기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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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그 문제를 인식하게 된 순간이 있었을까요?
김진아 | 다들 공감할 거예요. 옷을 입었는데 답답해서 숨이 잘 쉬어지지 않거나, 말려 올라가서 민망하거나, 뭉쳐있는 끈 때문에 아프거나… 아무리 편안하다고 말하는 여러 제품을 입어봐도 이 불편함이 해소되지 않았어요. 운동은 나의 감정과 자극에 집중하게 하고 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힘이 있는데, 옷에서 오는 불편함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운동에 방해가 된다는 게 억울하더라고요.
그 불편함을 직접 해결하고 싶으셨군요.
김진아 |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 같았어요. 태초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던 우리처럼, 아무런 불편함과 부끄러움이 없는 옷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이런 브랜드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한 후 브랜드 네이밍이 결정되기까지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어요. 제품의 특징을 생각하고, 그 제품을 착용했을 때 느껴지는 감정을 생각하니 당연하다는 듯 ‘태초’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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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도 훌륭하지만 사진, 설명, 디자인, 웹사이트, 포장 등 곳곳에서 태초만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김진아 | 제가 생각하는 태초의 가장 큰 장점은 ‘연결성’이에요. 첫인상-상품 페이지-구매-택배 도착-첫 착용-지속적인 착용까지, 브랜드 경험 전반에서 태초를 통일성 있게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품의 품질이 좋고 입었을 때 편안한 것, 자사몰에서 브랜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 광고와 상품 설명에 자극적인 메시지를 쓰지 않는 것, 모두 연결성을 만드는 요소인 거죠.
연결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이유가 있을까요?
김진아 | 저는 태초라는 이름을 처음 떠올렸을 때부터, 태초를 브랜드가 아니라 하나의 '세계'라고 생각했거든요. 어떤 세계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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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전문을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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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도착한 구독자 의견
💌 제주도에서 창업하신분의 이야기가 인상깊었어요. 젊은 분들이 자신의 작지만 소중한 개성을 가지고 시작해야 진정한 결과물이 나올수 있다는 점을 많이 알게 해주신다면 아임웹의 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많은 고객분들이 좋아하시고 또 아임웹 서비스를 이용하시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작지만 저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로 브랜드를 시작한 입장이고 아임웹의 서비스로 도움받고 있기에 이런 생각이 드네요.
💌 오두제 콘텐츠가 너무 좋았습니다.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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