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시행의 두 브랜드, 하밋과 릴리브는 반려동물과의 ‘공존’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공간에 진짜 필요한 제품을 고민하고 만들고 있죠. 강아지의 수면 자세만 1년을 관찰하고 만든 ‘룩앳미 하우스’가 대표적인 예시예요.
2️⃣ 6개월 만에 판매량 30배 성장, 그 비결은?
‘룩앳미 하우스’는 프리미엄 호텔의 어메니티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했어요. 하지만 그만큼 높은 가격대 때문에 초기 고객의 반응을 얻기 어려웠죠. 이 제품의 판매량을 6개월 만에 30배나 성장시킬 수 있었던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3️⃣ 제품을 파는 것은 곧 신뢰를 쌓는 것
하밋은 고객의 한 마디로 광고 소재와 상세 페이지를 바꿔보고, 초기 제품 출시 후 설문을 돌려 제품에 다시 반영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신뢰를 쌓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 과정을 조금 더 자세히 들어봤어요.
4️⃣ 자사몰, 가장 진정성 있게 고객을 만나는 방식
하밋과 릴리브는 자사몰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릴리브는 매출의 90%가 자사몰에서 나오고 있어요. 무작정 많은 고객을 만나는 것보다, 브랜드를 이해하는 고객들에게 진정성있게 다가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인데요. 이들이 말하는 자사몰 성장의 동력은 무엇인지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