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l the brand | 배러댄서프🌊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겁니다. 내 돈 써가면서도 하는 일을 돈 받고 할 수 있다니. 머릿속으로 즐거운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는 것 같아요. 속칭 ‘덕업일치’라 불리는 그 어려운 일을 해낸 브랜드를 만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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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한 겹: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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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런칭 전, 김준용 대표는 브랜드 디자이너로 회사를 다녔습니다. 커리어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휴가를 고민하던 중 친한 형이 서핑을 추천했대요. 그래서 부산에 있는 친구에게 연락해 서핑을 하러 떠났습니다. 당초 계획은 하루 후 서핑, 나머지는 지역 관광이었다고 하는데요. 첫날 강습을 받은 뒤 일정을 모두 변경해 버렸대요. 친구와 함께 서핑의 매력에 압도되어 버린 거죠. 서핑 강습을 2시간 받은 뒤 온 몸이 부서질 것 같이 아픈 몸으로 친구와 함께 “내일 또 하자.”라는 이야기를 나눴대요. 일주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서핑을 했어요. 그렇게 서핑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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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취미로 서핑을 하면서 또 치열하게 일하던 김준용 대표가 일본에 있을 때였어요. 날씨가 좋던 어느 날, 지하철에서 바깥을 멍하게 쳐다보며 출근하는 길이었죠. 문득, 창밖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나?’라고 돌아봤대요. 당시 긴장감이 팽팽했던 회사의 상황에서 번아웃이 오기 시작하며, 3년 정도를 고민했었는데요. 그날 결심이 서서 바로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그리곤 제주로 가서 브랜드를 시작하게 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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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두 겹: 좋아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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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러댄서프를 시작할 때만 해도 서핑은 한국에서 접근성이 낮아 대중적인 스포츠는 아니었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합니다. ‘내 삶은 서핑으로 인해 많이 바뀌었는데, 나와 공감하는 사람이 많을까?’,’ ‘내가 좋아하게 된 포인트를 어떻게 표현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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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운영 철학부터 서핑에 대한 대표님의 진심까지! 배러댄서프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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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임웹으로 만든 다양한 홈페이지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컨텐츠를 부탁드립니다.
ㄴ아임웹 팀의 답변: 매주 뉴스레터 하단에 감각적인 웹사이트를 추천해드리고 있으니, 잊지 않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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